Garmin Edge 810

  • 예상했던 것보다 무겁고 액정이 좋지 않지만, 터치 인터페이스가 편하다.

  • bluetooth를 통한 garmin connect에 바로 올라가서 좋다. 매번 라이딩 후에 연결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다.

  • 지도 기능은 의외로 쓸모가 없는 듯. 쓸만한 지도가 없기도 하고 해상도 면에서 자주 쓰게 되지 않는다. Custom map을 올려서 다시 테스트를 해야 할 것 같다.

  • 백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라이딩 중에는 백라이트를 항상 켜 놓고 사용을 해야 할 듯하다. 동작 시간이 15시간이라고 하는데 백라이트를 켜 두면 10시간 남짓으로 줄어들 것 같다. 1시간 시험 운행에 10%정도 배터리 소모가 되었다.

  • 시험라이딩 20Km. Course는 여러개 코스 중에 어떤 것을 나타내는지 확실히 구별되지 않아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좀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듯. 기대했던 Bluetooth sync는 오류로 upload가 되지 않았다. 수동으로 연결해도 Upload 에러가 나는 걸로 봐서 어딘가 파일 시스템이 깨진듯. Factory Reset하느라 결국 20Km 라이딩 기록은 없어졌다.

  • Premium heart monitor sensor가 가볍고 편해졌다. Minimum Heart Rate를 알기 위해 착용하고 수면해 봤다.

  • 두 차례 course 따라가기 시험. 모르는 길을 따라갈 때 유용. Off Course 경고와 Off Satellite를 안 보이게 하는 option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확인 버튼 누르는 것도 번거롭다.

  • 백라이트를 계속 켜 두었더니 100% 배터리에서 3시간 라이딩후 56%로 줄었다. 적절한 백라이트 Option 설정이 필요할 듯. Course 기능을 켜는 경우에는 배터리가 많이 소모된다는 보고가 있음.

  • 10G 정도 되는 Google 지도를 올리고 난 다음 booting 속도 테스트. 3분 40초 걸림. Read속도가 80MB/S 533x Extreme disk여서 좀 더 빠를 것으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느림. L18 맵을 삭제 후 부팅 시간이 1분 남짓으로 줄어듬. L17도 80-120m 정도의 해상도를 보이기 때문에 충분한 듯.

  • 1주일 지난 후에 시험 라이딩. 50분 라이딩 후 6% 배터리 소모를 보임. Bluetooth 동기화도 한번에 수행됨

  • 사용할수록 Bluetooth로 garmin connect에 한번에 올라가는 기능이 편하게 느껴진다

  • 한달 사용 결과 : 낮은 해상도로 인해 구글 지도의 활용도가 낮아 외장 메모리에서 BirdEye와 OpenStreet Vector 지도를 삭제. Watts 벡터 지도를 내장 가민 메모리에 탑재하고 사용. 화성따라 자전거타기 행사장 가는 초행길을 코스로 만들어서 따라가기 했는데 유용했다. Point를 지정하고 따라가기 기능은 맵의 완성도가 높지 않은 관계로 Reboot 현상을 보인다.

  • 브롬톤에 장착하기 위해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신형 센서를 주문

주문

  • 2014.6.2 주문 (537 AUD)
  • 2014.6.3 발송
  • 2014.6.5 서울 배송
  • 물품사진
Written on June 20, 2014